18.18 커패시턴스
카테고리: MSE18
유전체dielectric
전기적으로 절연 특성을 보이면서 동시에 전기적 쌍극자(electric dipole) 구조를 보이거나 또는 보이도록 만들어진 재료
- 유전체와 절연체
- 현실적으로 유전체와 절연체는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.
- 자세히 따지자면, 절연체가 유전체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.
- 서로 다른 개념에서 출발했으며, 맥락에 따라 다른 단어를 사용한다.
- 유전체: 전기장 내에서의 특성을 설명할 때 사용, 분극화 현상에 관계가 있다.
- 절연체(부도체): 전기 전도도가 낮음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.
- 유전 파괴(dielectric breakdown)
- 유전체에 유전 강도 이상의 전류가 걸려 유전체가 파괴되는 현상
- 파괴 전압(dielectric breakdown)
- 절연체가 절연체의 기능을 상실하고 전류가 절연체를 통해 흐르게 되는 전위-전하 기울기
- 일반적인 범위: 1~100 MV/m
커패시턴스capacitance
- 커패시터[축전기, capacitor]
- 전하를 전기적 퍼텐셜 에너지로 저장하는 장치
- 두 도체판이 떨어져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, 주로 사이에 유전체가 들어있다.
- 영미권에서 콘덴서(condenser)라고도 불린다.
- 커패시터의 활용
- 에너지를 저장하는데 특화되어있다.
-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지위를 가진다.
- 커패시턴스[정전용량, capacitance]
- 커패시터에 전하를 저장하는 능력
- SI단위: F[패럿, farad]
- $C=\frac{Q}{V}\ [\frac{C}{V}=F]$
- 진공 상태에서 평행판 커패시터의 커패시턴스
- $C=\frac{Q}{V}=ε_0\frac{A}{d}$
- $ε_0: 진공유전률=8.85×10^{-12}F/m$
- 유전상수[상대 유전율, dielectric constant]
- 유전체가 있는 평행판 커패시터의 커패시턴스
- 어떤 물질의 유전율과 진공 유전율 사이의 비율
- $C=\frac{Q}{V}=ε_0ε_r\frac{A}{d}$
- $ε_r=\frac{ε}{ε_0}$
- 같은 전압이 걸릴 경우 εr이 높을 수록 많은 전하가 모인다.
- Q=εrQ0
- 같은 전하가 모일 경우 εr이 높을 수록 전압이 낮아진다.
- V=V0/ε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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